국내 TOP10안에 드는 전시주최사와 올해 신규 전시 홈페이지(6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해 유지보수로 진행하던 홈페이지에 한계를 서로 통감한 후 내린 결정이라, 새로 나올 홈페이지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큰데요.
저희가 제안한 홈페이지는 지난해부터 웹 시장을 뜨겁게 달군 반응형 홈페이지입니다. 멀티 디바이스 웹 최적화라 합니다.
이미 수년전에 등장한 WEB제작 방법이지만 최근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의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그 필요성이 증가, 현재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러한 WEB흐름을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는 게 바로 고객들의 반응인데요.
올 초 전시전문회사의 6개의 홈페이지 제작을 전부 반응형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보아도 상당 부분 이 부분에 수요가 많아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시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보니 다양한 홍보수단의 활용에 대한 부분을 간과 할 수 없었던 것도 선택에 중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전시관련 소식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의 구동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현재 기존의 웹사이트와 반응형웹사이트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3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웹 사이트에 접속시 로딩시간이 길어집니다.
기존 홈페이지에 이미지나 콘텐츠들이 PC를 전재로 제작 되어있기 때문에 대부분 큰게 사실입니다. 이에 아무리 휴대기기에 기술이 발전되어 있다고는 하나 PC를 따라가기가 힘들기 때문에 페이지에 대한 로딩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한국 소비자는 이러한 기다림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바로 다른 경쟁 사이트로 접속하거나 검색을 중지하게 됩니다.
2.페이지의 크기가 커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힘이 듭니다.
PC의 해상도의 넓이가 1024px이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휴대폰의 해상도인 320~540px에는 맞지 않게 됩니다. 이에 페이지에 글자들이 식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작게 보이기 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하나하나 확대해서 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최근 트랜드인 필요한 정보에 대한 직관적인 표현이 홈페이지 제작 시 우선으로 고려되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결고 무시할 수 없는 문제라 생각됩니다.
3. 대응하지 못하는 플러그인(FLASH)이나 터치 디바이스 조작이 힘듭니다.
지금까지 홈페이지에는 인터렉티브 기능을 탑재한 콘텐츠 들이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의 대부분이 휴대폰 디바이스에서 제대로 동작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마우스를 사용을 전재로 개발된 홈페이지를 휴대기기에서 사용하는데도 문제가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보를 볼수 없고 선택할 수 없다면 홈페이로서의 기능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중 멀티 디바이스 대응 사이트인 반응형 웹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 STUDIOBLOOM은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기획만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