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끈적 습하다 습해의 대명사인 여름!
모음인들의 카톡이 울렸습니다.
까똑까똑~
언제나 침체되어있는 모음카톡창을 활성화시켜주는 박디님이시네요.
(요는 박디님이 선톡하지 않으면 이 카톡창은 울릴리가 없다는 뭐 그런 이야기…)
어디서(네이버) 카드뉴스(부서별 특징잼)를 보시고 공유하시고자! 링크를 보내주셨씁니다..!
출처↓↓↓↓↓↓↓↓↓↓↓↓↓↓↓↓↓↓↓↓↓↓↓
(모음은 저작권을 중요시합니다.)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091976&memberNo=31748687
꽤 재밌는 게 많았는데요..(진짜로….)
이런거..(우리 디자이너님들>ㅅ<♡)
영업팀과 인사.총무팀의 갭이라던가…..
뭐 그랬어요…제가 일하는 부서는 없더라고요-ㅅ-……..유일하게 없더라고요….. 췌.
이러나저러나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부서별 특징잼에서 윤디님의 시선을 끈게 있으니 바로바로
책상 지박령…!!!!!!!
심지어 박디님은 화장실도 한번만 가시는 거 같아요!!!!!!!!!
진짜 한번 앉으면 움직이질 않으세요, 뚝심갑.
원래 컴퓨터랑 일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움직이질 않는겁니까??
하루에도 몇번씩 물뜨러가고 화장실가는 저로서는 정말..정말….대단해보여요……
아주 다행인 것은 박디님은 그래도 5일 내내 같은 룩은 아니라는거….(…..)
같은 옷이었으면.. 정말………. 절레절레….
윤디님의 말에 박디님은 이모티콘만 띡- 보내셨습니다.
의미를 알수없지만.. 고양이가 참 귀여운 이모티콘을 보내주셨어요.
아래 기타치는 이모티콘은 데베뎁데베뎁하는 것 같아서 더 의미를 알 수 없었어요…
이건 움직이는거로 봐야하는데……(ㅋㅋㅋ)
입모양이 진짜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그는…..
그날도 또 지박령이 되어 혼자 늦게 퇴근하셨다는……………
열심히 일한 당신, 지박령이 되라!
<번외>
다음날 박디님은 지하철에서 졸다가 양재까지 가셨다고 합니다.
(사무실 위치 : 남부터미널역 / 3호선 하행선 노선도 : 고속버스터미널 → 교대 → 남부터미널 → 양재 → 매봉)
지하철역 지나침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