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건너뛰고 일상글로 찾아뵙네요!
이번 주는 12월의 첫 날을 맞이하는 주입니다.
이제야 간신히 2017년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지려는 참이었는데, 벌써 한 해가 가고 있네요.
저희 블루에이지에서도 분주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지난 11월 17일부터는 TAFISA 서울 총회가 있어 스태프로 참석했고,
오늘은 SAKA 잡지의 인터뷰를 위해서 손님이 한 분, 스튜디오로 오셨답니다!
비범한 눈빛이 인상적이셨습니다. 이 분은 누구실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일찍이 미국으로 넘어가신 펜싱 선수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장님께서 직접 아이패드에 열심히 필기를 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회장님도 살짝 찰칵!
그 옆에 보이는 카메라 플래시는....
짠, 사진을 찍으시던 매니저님이셨습니다!
사진을 찍자마자 바로 확인하시는 프로패셔널한 모습!
인터뷰가 끝나고도 손님은 정겨운 이야기를 오래도록 이어나가셨습니다.
체육을 통해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TAFISA의 정신은 언어가 다르고 세대가 달라도 모두가 같았습니다.
TAFISA 한국 지부인 SAKA의 월간지는 새해에 나올 예정이랍니다.
각 관공서나 체육시설에서 찾아볼 수 있을 거에요!